책 한눈에 보기
항목 | 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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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서명 | 가장 쉬운 알고리즘 책 |
저자 | 미와 요시코 |
키워드 | 알고리즘, 검색, 계산량, 문제 해결, Order 표기법 |
1. 알고리즘적 가치관을 이해한다
핵심 포인트
알고리즘은 만능 무기가 아니라 올바른 사용법과 조합이 성과를 만든다
- 큰 문제는 작은 단위로 분할하여 해결해야 함.
- 알고리즘은 공구함처럼 상황과 목적에 따라 적절히 사용해야 큰 효과를 발휘함.
2. 그 수를 찾을 수 있을까?
핵심 포인트
검색 알고리즘은 단순성 vs 효율성의 선택이다
- 순차 검색: 이해하기 쉽지만 대량 데이터에는 부적합.
- 이진 검색: 효율적이나 데이터의 위치를 추측할 수 없음.
- 해시(체인법): 저장 위치를 계산하여 효율적 접근.
- 해시(오픈 어드레스법): 충돌 시 효율 저하를 방지하나, 많은 메모리 공간이 필요.
3. 그 수를 셀 수 있을까?
핵심 포인트
변수는 데이터를 담는 상자이다
- 변수는 종류별로 담을 수 있는 데이터가 정해져 있음.
- 프로그래밍은 이 "상자" 개념을 통해 데이터를 다룸.
4. 얼마나 많은 규모의 처리를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까
핵심 포인트
Order 표기법은 계산량이 아니라 계산량 증가의 추세를 본다
- Order 표기법: 문제 규모가 커질 때 계산량의 증가 속도를 추측하는 도구.
- 절대적인 계산량이 아니라 "성장률"에 집중.
5.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가?
핵심 포인트
계산 정확도의 필요성은 문제의 성격에 따라 다르다
- 우선순위가 낮은 처리 과정을 생략하면 위험이 동반될 수 있음.
- 정확성이 중요한 계산: 우주 탐사, 일상 생활의 주요 수치.
- 정확성이 덜 중요한 계산: 기상 예측처럼 불확실성이 내재된 분야.
- 문제 발생은 예측 불가능하므로 항상 유연한 사고가 필요.
6. 과연 풀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인가
핵심 포인트
어떤 문제는 회피하는 것이 최선의 해법일 수 있다
- 반드시 풀어야 하는 곤란한 문제도 존재하지만, 회피 가능한 문제는 피하는 것이 효율적.
- 현실의 많은 문제는 굳이 정면으로 풀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음.
💡 Quick Insight
- 알고리즘 = 공구함, 활용 방법이 성패를 좌우
- 순차검색 ↔ 이진검색 ↔ 해시: 단순성 vs 효율성
- Order 표기법 = 계산량 자체가 아니라 증가율을 보는 도구
- 모든 문제를 풀 필요는 없다 → 선택적 문제 해결
- 이해하기 쉬운 것과 옳은 것은 다를 수 있다
마무리 생각
이 책은 "쉬움 = 옳음" 이라는 고정관념을 경계하라고 말한다.
알고리즘은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가 아니라, 적절한 적용과 선택이 본질이다.
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"꼭 풀어야 하는가?"를 먼저 묻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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